[이 시각 교통상황] 귀경 정체 여전...가장 어려운 시간대는? / YTN

2019-02-06 25

1시간 전 상황과 비슷합니다.

여전히 충청도 이동하기가 다소 버거운데요.

오늘 가장 어려운 시간대 오후 4시 무렵으로 바라봅니다.

이 시간대는 피해 주시는 게 좋겠죠.

25번 천안-논산선은 그래도 정체가 다시 줄었습니다.

천안 쪽으로 정안에서 한 15km 구간 밀리고 있는데요.

경부나 중부는 남이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밀리고 있습니다.

먼저 자세한 구간 1번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서울 쪽으로 청주분기점으로 옥산 사이 속도가 떨어지다가 청주휴게소에서 목천까지 6km 밀리고요.

이제 이천휴게소도 짧은 구간 서울 방향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35번 고속도로 하남 쪽, 남이분기점부터 본격적으로 막히는데요.

하지만 이 정체가 여전히 서청주까지만 이어지면서 서청주 지나고 나서는 괜찮습니다.

그래도 진천은 조금씩 차량들 늘고 있네요.

45번 고속도로 양평 쪽, 상주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5km 구간 밀리고, 그 외에 문경2터널이나 연풍, 충주에서는 정체가 짧습니다.

15번 고속도로 서울 쪽으로는 당진과 서해대교 정체가 가장 깁니다.

오늘까지 설연휴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됩니다.

경부는 한남과 신탄진, 영동은 신갈과 여주 사이 양방향 1차로에서 운영되는데요.

시간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라는 점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 잘 매주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0609083887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